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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N,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공학교육(서울대 EPM) 사례연구 발표

 

 

 

NFN, "'엔지니어→리더' 위해서는 역량 강화가 필수"

 

서울대학교 공과전문대학원의 글로벌 PM(프로젝트매니저) 역량 강화 교육 'EPM'(공과대학 엔지니어링프로젝트매니지먼트)은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6개월 특화 프로그램이다.

건설, 플랜트, 항공우주, 조선해양, ICT(정보통신기술) 등의 엔지니어링 전 영역에 걸쳐 고급 전문가를 양성하는 정부지원사업이기도 하다.

각 영역 실무 책임자급이 매회 선발된다.


진단 컨설팅·플랫폼 전문기업 엔에프엔(대표 강병준, 이하 NFN)은 EPM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회사 중 하나다.

리더십 역량 진단과 개발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강병준 NFN 대표에게 EPM 내 리더십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해 물었다.


강 대표는 "서울대 EPM 교육 프로젝트는 무엇보다 '핵심인재'(Engineer)를 '리더'(Leader)로 변화시키는 일"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프로젝트 리더들의 개별적 역량을 진단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개인마다 갖춘 역량이 모두 제각각인데, 리더십을 키우는 방식이 획일적일 수 없다는 게 그의 요지다.


NFN은 최근 EPM을 맡고 있는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응용공학과의 박창우 교수 및 박진영 연구원 등과 함께

해당 방법론에 대한 학술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공학교육학회가 주최한 2022년 공학교육학술대회(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공학교육)에서

'가치창출 프로젝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창의융합 핵심 인재 역량강화 공학 교육 사례 연구'를 주제로 한 것이다.


강 대표는 "창의융합 핵심인재의 역량 강화에 기여한 성공적 경험을 중심으로 이번 학술 발표를 진행했다"며 

"핵심인재(리더)의 프로젝트 리더십 역량 수준 진단으로 강·약점을 확인하고 맞춤형 트랙을 완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4차 산업을 선도할 '창의융합 핵심인재의 역량강화'는 기업과 조직의 'MUST'(반드시 해야 할) 요소"라며 

"글로벌 리더들의 역량 개발 방안으로 관련 컨설팅 방법론이 적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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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준 NFN 대표(사진 왼쪽 3번째)와 박창우 서울대학교 교수(사진 오른쪽 3번째)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2022 공학교육학술

대회에 참가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엔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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